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한국인의 DNA를 말하다

by 정안73 2023. 2. 8.
728x90
반응형

2023.01.31 - [분류 전체보기] - 총 균 쇠 리뷰 제레드 다이아몬드

제레드 다이아몬드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하버드 교수인 아버지와 언어학자이면서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 큰 학자가 되기를 꿈꿨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그도 핀란드에서 방황의 시기를 잠시 보내기도 했습니다.

동시 통역사를 꿈꾸기 했다가 결국 다시 학자의 길로 돌아와 이제는 생리학을 넘어 비교역사학, 문화인류학이 학문 영역이 되었습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원래 생리학자였다고 합니다.

 

‘총, 균, 쇠’ 3의 침팬지’ ‘어제까지 세계’ ‘대변동등 세계의 역작을 쓴 문화인류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대한민국의 성장에 대한 의견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UCLA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지 현대 국가 간 불평등을 논하며 한국, 가나, 필리핀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50년 전 가나와 필리핀이 대한민국보다 조금 더 잘 살았던 상황이었을 당시 어느 나라가 가까운 미래에 더 부유할까질문에 대해 경제학자들이 가나와 필리핀은 부유해지고, 대한민국은 영원히 가난하게 남을 것이라고 확신했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가나와 필리핀은 퇴적한 열대기후와 풍부한 자연자원을 가졌지만 대한민국은 그런 기후와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경제학자들이 그런 확신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습니다.

가나와 필리핀은 여전히 가난의 늪에 빠져 있지만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당시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완전히 빗나간 것은 한 나라의 부는 자연자원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적자원 등 여러 요소가 작용한다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이런 결과를 부른 것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국민적 통합성 읽고 쓰는 능력 교육에 대한 열의가 아주 대단하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긴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라는 민족의 정체성을 공유해 왔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인적자본과 제도들을 발전시켜 왔으며 ‘1950년대 정치적 안정과 독립을 회복한 후에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인적 자본과 제도들이 토대가 되어 경제적으로 이륙할 준비를 갖출 수 있었다

라고 설명합니다. 반면, 가나와 필리핀 등은 불행히도 인적 자본과 제도의 전통이 부족했기 때문에 한국을 따라잡기 역부족이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그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뛰어난 성공 스토리를 쓴 대한민국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한국인들만이 가진 독특한 근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온갖 어려움을 뚫고 성공 스토리를 써올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인이 DNA 속에 내재되어 있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열의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런 제레드 교수의 분석은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국방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용되었습니다.

 

지난 25일 미국 CBS 선데이 모닝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하며 같은 맥락의 분석을 언급했습니다.

CBS 방송위 리포터가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산업에는 좋은 면도 있지만 어두운 면도 있지 않느냐라며 경쟁에 대한 압박에 대해 지적하자 CJ ENM 아메리카의 CEO 안젤리카 로렌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싶어 하고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한국인들의 DNA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런 한국인들의 모습과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미국인들에게는 치열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그런 근성과 열의감 오늘의 케이팝이 있게 했음에 강조한 것입니다

 

 

반응형
LIST

댓글